추석 연휴동안 강아지 동반 렌드가 가능해서 대여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차량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 금연 차량인데도 차에서 담배쩐내가 확 나고 차량에서 소리도 심하게 나더라구요 . 총 2대 예약했는데 한대는 인수받고 밥 먹으러 가는길에 상태 이상해서 밥 주믄 다해놓고 차 교환받으로 다녀올정도 였어요. 그래도 응대해주시는 분은 친절 하였어요.  그래서 컴플레인없이 넘어갔는데 교환받은 차도 난리네요 차가 귀신들린줄요..에어컨도 잘 안나오고.. 렌트를 해줄거면 기본적인것들 확인 후 해줘야는게 아닌지요.?? 또한 차량 받고 빠져나갈때도 주차장?에 있는 좀 젊은 남자분은 인사를 몇번을 해도 쳐다도 안보고 다 쌩이네여 ㅎㅎ  호ㅓ가 났는지 기분이 안좋으신건지.. 차량 다시 반닙후 셔틀타고 가는데 그 버스 기사분!!!!! 10/7 8시40분 버스 기사님????!!강아지가 안정제를 먹고 잠이 덜 든 상태로 가방에 넣어서 좀 칭얼거려럈는데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진짜 놀랬습니다.  가는 내내 소리를 지른것도 아니고 진짜 2-3초 잠깐 그런걸 이게 무슨소립니까!!!!라고 이렇게 본인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그게 싫으면 애견 동반을 받질 마셨어야지 않나요?? 뒤에서 중국인 떠드는게 더 시끄럽던데요?? 진짜 여기 렌트카 기억에 너무 안좋게 남았어요 . 덕분에 첫 일정과 마무리가 너무 기분 상했습니다. 저는 다신 이용하지 않을테지만 너무한다고 생각해서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