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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 아니면 한군데 잘 정착을 안하는데 엔젤카는 자꾸 찾게 됩니다.
이용 절차도 그렇고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게 있는 듯...
억새랑 단풍이 예쁠 때 또 놀러오려고 합니다.
그 때도 아마 엔젤렌트카 이용할 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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