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쯤에 갔을때는 직원분들이 직접 접수해주셨었는데요,
그때도 대여접수랑 반납하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엔젤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갔을때는 키오스크 접수라서 대여하는 시간이 더 빨라졌더라구요!! 차량 옵션도 좋고 4일동안 잘 사용하고 문의사항이 있어 콜센터에 전화드렸었는데도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시고 도착해서 반납때에도 빠른시간내에 하게되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가 차에 선글라스를 두고 내려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드렸었는데 찾은게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내리기 전에 물건을 두고 내린게 잘못이지만,
제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박스에 선물받은 새 선글라스를 두고 내린 기억이 확실한데 청소하는 과정에서 분실물을 확인하지 못하셨다는게 좀 많이 의아스러웠고, 차량서비스는 잘이용했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참 아쉬웠습니다.

청소하실때는 좀 더 확실히 해주시면 참 좋을거 같네요!!

이용시에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지만
다음에 또 이용할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