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렌터카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내가 이용한 엔젤카를  통하여 과거의 렌터카와 다른, 너무나 차원이 다른 친절과 서비스에 노년의 나이에 글을 쓰게 만듭니다.
한번, 여행일정이 바뀌어서 사용기간이 7일에서 4일로  줄었는데 나머지 돈을 전액 환불해줌.
두번, 밤 늦게 차량을 인수하고 다음날 아침 일정시작하려고 차  문을 여는데 운전석과 뒷쪽문에 차가 스치고 지나간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라서 옆에 주차된차가 스치고 뺑소니 친줄알고 회사에 연락했더니 잠시후 다시 연락와선 원래 있었던 흔적이란다. 얼마나 놀랐던지. 밤에 차량을 인수한 까닭에 그걸 미처 보지 못했던것.
세번째, 마지막 차량을 반납하러 갔는데 연료가 남았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세상에 이렇게까지?!
나를 세번 놀라게 한 엔젤카 번창하시길ᆢ
감사합니다~~^^